비츠로셀 각종 투자지표들을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외국인 보유비중이다.

2019년 말부터 갑자기 보유비중을 급격하게 끌어올려 현재 30%대 비중에 있다.

특히 요번 코로나 시국에는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가 5%가량을 장내매수하기도 했다.

외국인 보유비중이 늘어난다는것은 우리나라 국익으로 치자면 별로겠지만 주주 입장에선 정보력 뛰어난 외국인이 달라들었다는 것이니 환영할만 하다.

 

시총은 약 4000억원대에서 놀고있는 상황이다.

작년 매출액이 1300억가량, 당기순이익이 201억가량인 상황에서 4000억원이라...

PER이 19정도이다.

PER밴드를 보면 약간 높아지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지금 매수하고 있지 않다.

PBR밴드 역시 폭주하고 있다.

 

 

5년치 매출액, 영익, 당기순이익을 살펴보면 2017년 화재사건을 제외하고 없었던 일처럼 잘 늘어나고 있다.

굳굳

부채비율은 당연 100아래에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고.

완전 보수적인 안정적 운용의 정석이라 볼 수 있겠다.

ROA와 ROE는 무난

PER은 보다시피 작년, 재작년에 10대 초반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20까지 치솟았으므로 뭐 벨류에이션이 높아졌다고 판단 가능하다.

유동비율, 당좌비율 쌉좋고 쌉안정적이고~

주당 현금흐름인 PCR은 낮아지고 있고~ 주당 매출액인 PSR은 안정적이다.

 

 

결론은

 8월 13일 정오 비츠로셀 주당 가격은 19,100원이다.

최근에 내가 보유한 카카오가 너무 폭주하여 수개월만에 100%이상의 차익을 얻었는데 너무 비상식적인 오름세라 혼란스러웠다.

그런데 비츠로셀은 기업가치증가에 맞게 조용히, 차근차근, 한발자국씩, 카카오처럼 관종짓 안하고 잘 오르고 있다.

 

현재 코로나 이후 유동성 팍팍공급 시점으로 약간 고평가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이런 좋은 기업이 천천히 고평가 되었을때는 그냥 내버려 두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하다.

 

나의 결론은 '지금은 살짝 고평가니 추매는 NO, 보유한 종목들만 HOLD, 사고싶다면 분할매수로 대응'이다.

이상 비츠로셀 분석을 마치도록 하겠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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