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2020년 1분기 분기보고서 분석 (5) 매출채권

이번 포스팅에서부터는 재무제표의 주석사항들을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종속기업의 개요를 살펴봤는데 비츠로셀의 종속기업은 비츠로셀 USA가 있다.

그냥 미국에서 제조 및 판매하는듯 한데 어라? 전기에 비해 매출액이 팍 줄었다. 92억에서 19억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는 주담에게 물어보는것이 필요하겠다.

 

 

다음으로 매출채권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월매출을 구하기 위해 금년 1분기 매출액/ 3개월을 갈기도록 하겠다.

1분기 매출액은 대략 308억, 이를 3개월로 나누면 102억정도 된다.

월매출이 102억정도 된다는 것이겠다.

그리고 매출채권을 살펴보면 현재 매출채권이 217억정도 남아있는것을 알 수있다.

이제 이 현재 매출채권 217억을 월매출 102억으로 나눠보자. 그럼 대략 2가 나오는데 이 말인즉슨, 매출채권 회수가 2개월 가량 밀려있다는 말이렸다.

일반 제조업 기업에서 2개월 안으로 매출채권을 회수하는 정도라면 무난하다고 볼 수있다.

때문에 기업 체크리스트 26,27번인 매출채권의 규모의 적정성은 통과!

 

그리고 기업 체크리스트 (28) 매출채권의 대손충당금율이 높은가?를 살펴보도록 하자면

친절하게도 충당금 설정률이 계산되어 있다. 6.3%이다.

다른 기업들은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겠어서 판단을 못하겠지만 크게 의미있는 정도는 아닌것 같다.

고로 PASS

 

 

다음으로 기업 체크포인트 29,30,31을 살펴보자면 모두 해당사항이 없는것 같으므로 패스하겠다.

감가상각비 현황을 보도록 하겠다.

작년 1년동안 유형자산 감가상각비가 총 80억이었는데 당분기에 20억.

꾸준히 분기마다 20억씩 감가상각비가 나간다고 보믄 되겠다.

20억씩 추가현금이 들어온다고 보믄 되겠지?

땅값은 왜 떨어지지? 씨부레

근데 뭐 본업이 아니니 패스

현재 자기주식은 하나도 없고 일전에 자기주식가지고 돈놀이 해서 이득본게 17억정도 적립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