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츠로셀에 투자하는 주된 이유. 대표 경영자인 장승국대표의 마인드가 매우 좋아서.

기업경영도 잘 해내지만, 주주친화st하게 방송이나 인터넷기사 등으로 IR을 자주 하여 주가부양을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인다.

 

아래 기사는 가장 최근인 2020년 12월 28일자로 '전기신문'에 나온 장승국대표의 인터뷰 기사내용이다. (김광국기자)

딴건 모르겠고 코스닥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음... 이정도면 주가 관련해서 나름대로 신경을 쓰는 인물이렸다!

 

 

 

장승국 대표는 지난 2020년 11월 출범한 소부장 강소기업100의 초대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한다.

소부장이란 소재/부품/장비의 줄임말로써 전형적인 비츠로셀과 같은 회사를 말한다.

 

요즘 주식판에도 소부장소부장 이야기가 나오고, 최근 문재인대통령이 필승코리아펀드로 95%이상 먹은 수익을 5개의 소부장,뉴딜펀드에 넣었다는데 소부장이 대세라는 말이렸다!

그런데 아무쪼록 소부장 강소기업100의 회장을 꼭 비츠로셀의 장승국대표로 임명한 것은 비츠로셀이 그만큼 소부장의 대표성을 갖든지, 장승국대표가 그만한 인물이 되던지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장승국대표가 말했듯이, 우리나라는 소부장산업환경이 척박하다고 한다. 그런데 정부차원에서 이렇게 밀어가면 비츠로셀도 쭉쭉 커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비츠로셀이 소부장의 대장주가 되었으면 싶다!

 

 

 

정부과제를 수행하면서도 '과제를 위한 과제는 하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갖고 과제수행을 했다고 한다.

경영인 마인드가 아주 좋다!

또한 최근 포브스에서 비츠로셀을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으로 선정했다는데 매출액 109억~1조 955억 사이의 상장사가 1만 8000개에 달하는데 그 중에서 200대 안에 들었다면 상위 1%안에 드는 성적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매출액이 10%정도 하락하는 상황을 경험했다고 한다. 하지만 장승국대표는 2017년의 공장전소사건을 언급하며 회복의 자신감을 내비친다! 실제로 2017년 비츠로셀은 공장전소라는 코로나보다 더한 최악의 상황이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장승국 대표는 지혜롭게 넘긴 경험이 있다! 경험에서 나온 자신감이기 때문에 믿음이 간다.

 

그리고 주구장창 구체적인 '년도'까지 주창을 하는데(코로나때문에 밀리긴 했지만) 정말 자신이 있는듯 하다.

이는 장승국대표 본인 스스로 자회사 주식을 꾸준히 사들인다는데에서 근거가 된다. 

 

 

 

또한 4월 5일부터 소형원통형 리튬2차전지를 시작한다고 한다.

비츠로셀은 원래 1차전지 전문 기업인데, 이제 1차전지는 거의 Master급이 되었으니 요즘 핫한 2차전지도 뛰어든다는 것이다! 

이에 혹시모를 2차전지 테마 모멘텀도 살짝 기대해 볼 수 있겠다.

그리고 필름배터리 관련 사업도 진출한다는데 때문에 다음 포스팅에선 소형원통형 리튬2차전지와 더불어 필름배터리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키야하~ 비츠로셀의 궁극적인 목표는 현재 1차전지를 넘어 2차전지 부품업체로써의 입지도 강력하게 다진다고 한다! 전고체전지와 리튬-황 전지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비츠로셀이 잘 한다면 이 버스를 잘 타서 급격한 성장세를 구가할 수 있다고 한다.

 

더불어 장승국대표는 시가총액과 같은 외형적인 지표에 매달리지 않고 펀더멘털을 확보한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든다는데 딱 이것이 가치투자자가 원하는 기업의 정도 아니겠는가?

비츠로셀 장승국 대표

이사람... 관상부터가 호감이다.

날 가져요~

 

기사출처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609166868210360033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 “산업계, 대-중기 연결성 키워 ‘상생 생태계’ 조성해야”

“소재·부품·장비와 첨단산업의 성장이 ‘경제위기극복’이고 ‘산업 안보’이며, 혁신성장의 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7월 9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현장인 경기도

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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