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지금 위 표를 따르고 있는듯 한데... 우선 2010년 이후 1,666mG로 상향했어도 아직 833mG로 유지하고 있는듯 하다. 그런데 위 표는 '단기노출'이라는 점이 살짝 찜찜

국제암연구소는 극저주파와 라디오파 모두 발암가능성 의심물질로 등록해놨는데 핸드폰은 전자기기보다 고주파이기 때문에 확실히 좋지 않는건 맞는 것 같다. 우리 모두 통화시 핸드폰은 이어폰 or 스피커폰 실천하자. 

당연하지 정부새1끼들아

역시 복지선진국 북유럽 클라스는 다르다.

 

 

음... 이게 풀버젼이다. 스웨덴, 스위스, 네덜란드가 적게 하는거 팩트고 프랑스, 역구이나 독일, 일본 등은 2,000mg를 쓰네. 우리나라보다 더 높다. 북유럽이 좀 빡세게 하네 역시... 나머지는 그냥 또이또이인듯.

 

그리고 읽다보니 상당히 유의미한 내용이 있어 아래 첨부한다.

정말 일목요연한 파일이다. 이런 파일을 제시하라고 정부야.

 

극저주파 자기장 국내·외 연구동향

- 극저주파 자기장 노출에 대한 직접적인 관심은 미국 콜로라도 덴버 지역의 wire-code를 이용한 고압 송전선로 인근에 거주하는 소아 백혈병 연구(wertheimer and leeper, 1979) 이후·전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자들이 인체 위해성(adverse health effect)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Savitz , 1988; London , 1991; Linet , 1997).

- 미국에서는 EMF RAPID(Electric and Magnetic Field Research and Public Information Dissemination) 프로그램을 수행해 27,000만명의 인구수를 준으로 무작위로 선출된 1,000명의 자원자를 통해 극저주파 자기장 노출 수준을 평가하기도 했다. 우리나라도 EMF RAPID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환경부(20072008)에서 전국 350명의 극저주파 자기장 노출 수준을 조사했다.

- 우리나라는 1997년 전자파 인체권고기준 설정에 관한 연구(Kim , 1997) 이후, 현재까지도 인체 위해성과 관련해 수많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Cho , 2004; Hong , 2008; Choi , 2015; Jung 2012; 2015; 2016).

- 2007년에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Environmental Health Criteria에서는 사전주의 원칙(precautionary principle)”에 의거해 극저주파 자기장 노출 감소를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권고하고 있다(WHO, 2007). 독일 방사선보호위원회의전자기장 및 방사선의 암위해성 증거에 관한 비교평가연구결과(’11.4)에서는 전자파의 소아암 및 성인암에 대한 영향은 E0등급(lack of or insufficient evidence, 증거 없음 또는 불충분), 소아백혈병에 대한 영향은 E1등급(weak evidence, 미약한 증거)으로 평가했다.

- 극저주파 자기장 노출 연구 결과 에서는 인체 유해성과 관련해 관련이 있는 연구도 있으며, 전혀 연관성이 없다는 결과도 존재한다. , 현재까지 극저주파 자기장과 인체 유해성은 명확한 결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WHO 등 국제 연구기관의 연구결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해 극저주파 자기장(전자파) 정책 추진의 근거자료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 결론은 뭐다? 아직 모.른.다.

 

이 띵문서는 아래 첨부한다.

극저주파 자계 기준 연구동향(2019).hwp
0.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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