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생활 속 전자파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측정한 수치를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이새기들은 mG 이런형식으로 안내주고 그냥 자기들끼리 짝자쿵 전자파 노출지수를 백분율로 환산해서 제시해놓았다. 못미덥지만 일단 그 정도의 차이만 살펴보자면 에어컨은 우선 무난
안마의자가 은근히 많이 나오고, 전기매트보다는 온수매트를 권고
인덕션이 하이라이트보다 전자파가 더 많이 나오는데 전자파의 끝판왕 수준이라고 불리는 전자레인지보다 더 쎄다. 그리고 전기밥솥이 정말 지릴 정도다. 이 전기밥솥은 취사 시작 후 가열하는 시간 10분정도까지 전자파 노출지수가 높으므로 주의하라고 한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다.
밥솥 보다보니까 헤어드라이기도 별거 없어 보이는데, 헤어드라이기는 전자레인지보다 더 강하다는거 명심하자. 꼭 그 커버를 벗기지 말고 쓰라고 한다.
이거 보니까 갑자기 현타온다. 이거 따지다가 일상생활 못할수도...
위 사진은 2018년치인데 드디어 mG단위로 보인다.
부엌이 1.09mG로 좀 빡세긴 한데 그 이외에는 모두 1mG도 안되어 보이니 유럽 기준 4mG보다 아래라고 볼 수 있겠다.
냉장고 0.02mG인데 전자레인지는 29.21mG? 전자레인지는 좀 쎈데
인덕션이나 압력밥솥은 멀리 떨어지라고...
그리고 휴대폰은 고주파니까 더 치명적이라고 하니 휴대폰을 가장 주의해야겠다.
그리고 유튜브에 올라온 국립전파연구원의 측정값을 보면
전자레인지는 확실히 좀 쎄네
TV는 정면과 더불어서 벽을 두고도 측정했는데 벽을 두니까 훨씬 낫다.
그리고 전기장은 벽에 의해 차단된다고 하는데 자기장은 차단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벽을 두면 자기장이 문제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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