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주가!!

PER을 살펴보자.

어제(7/22) 엄청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점으로 주가가 9%가량 오르며 신고가를 찔렀는데 아직도 사도 괜찮을까?

두근두근

살펴보니 CEO가 바뀌기 전, 흑역사 시절에는 대충 PER이 평균 10~20정도를 오갔다.

가장 높아봐야 21정도?

그러다가 적자행진을 이으면서 PER이 사라졌는데

2019년 라인부터는 높아봐야 25, 최하는 11정도 라인을 기록했다.

그렇다믄... 어제 어닝서프라이즈 기준으로 TTM EPS 5.72 대비 현재가 131.92달러는 PER 23정도다.

125달러시 PER 21

120달러시 PER 20

110달러시 PER 19 수준이 된다.

그럼 지금은 살~짝 높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것 역시 다음 실적이 또 CRUSH 갈겨버리면 훅 낮아지는 수가 있다.

그런데 훅 낮아지도록 기다릴까? 아니다.

 

이제 예측의 영역이다.

과연 다음 실적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YES라고 확실하게 외친다면 지금 매수버튼을 클릭해도 무방할듯 싶다.

 

추가적으로 잉여현금흐름 FCF대비 주가는 역사적으로 괜찮은 편.

 

 

마지막으로 크록스와 가장 많이 비교되는 '스케쳐스'라는 신발브랜드와 PER을 비교해 보자면

코로나 이전에는 10~20라인의 PER로 크록스와 비슷한 라인의 밸류를 받았으나, 코로나 유동성 이후 40 이상에서 놀고 있다.

인베스팅닷컴 기준으로는 스캐쳐스 PER 59.44

비교하기 민망하지만 대장 나이키는? 

과거 20라인에서 놀다가 30으로 살짝 높여서 놀다가 최근엔 70-60까지 뛰었다가 40라인대에서 놀고 있다.

인베스팅 기준 나이키는 PER 45.25다.

 

자~ PER은 고평가 아니다!

앞으로 매출 잘나오면 저평가 수준!

드가자~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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