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치 매출 역사를 보면 크록스라는 회사의 매출 계절성을 파악할 수 있는데 1분기 높고 2분기 극강, 3분기 하락, 4분기 제일 낮음 순이다.
아무래도 슬리퍼 특성상 여름에 수요가 몰리는 탓이겠다.
그런데 최근 2020년부터는 그딴거 다 씹어먹고 쭉쭉 상승중인디...
(16년치) 영업이익도 보면 오를듯 말듯 하다가 말아먹고, 오를듯 말듯 하다가 말아먹기를 반복하더니 이번엔 크게 또 솟으며 용천을 준비한다. 과연 이번엔 말아먹기 없이 쭉쭉 도약할 수 있을 것인가?
최근 5년만 살펴보면 다이나믹한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굳
이에 따라 EPS도 폭풍 성장중인디 7월 22일 실적발표엔 뭐다? 2.23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성장, 직전분기 대비 49% 성장이다. 개굳~
2017년 기점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 2019년을 기점으로 순이익 흑자전환.
2017년인가 2016년에 새로운 CEO가 들어와서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렸다더니 약빨이 기가 막히다.
어디까지 올라갈껴????? 헤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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