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신생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1) 엔젤투자자 angel investor

대부분 자수성가한 부자들이라고 보면 되는데, 투자목적이 수익률 이외에도 다양한 동기들이 있다.

때문에 자본과 경영수완이 부족한 벤처기업 창업자에게 경영 노하우와 자금을 지원하는데 이런 개인투자자를 엔젤투자자라고 한다.

 

(2) 인큐베이터 incubator

말 그대로 인큐베이터에 집어넣어주는 느낌인데,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근거한 지역별 또는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 262개가 있다.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무실을 마련해주거나 각종 비즈니스 스킬을 훈련시켜주고 창업자금을 지원해주고 다양하고 전문적인 네트워크와 연결시켜준다.

 

(3) 엑셀러레이터 accelerator 

이 역시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근거해서 소액투자 및 적절한 지도와 조언, 멘토십을 제공하는데 대기업이 설립한 엑셀러레이터도 다수 있고 투자수익에 대한 세금혜택이 있다는것이 특징이다.

 

(4) 크라우드펀딩 crowd funding 

일반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한다

 

(5) 벤처캐피털 

완전 초기단계는 아니고 초기 성장단계 또는 확장단계에 있는 기업에 자본을 공급하는 재무적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다.

우리나라는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133개, 신기술사업 금융회사 35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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