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예고한대로 이번 포스팅에선 광주신세계의 재무관련 사항들을 뜯어보도록 하겠다.

우선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비약적으로 늘었다. 머선 129?

600억에서 850억으로 늘었으면 거즘 40% 늘었다. 우선 좋고

 

단기금융상품도 300억에서 450억으로 증가. 뭐 이것도 좋고.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이 저렇게 많은것은 백화점 특성상 저런것으로 알고있다. 점진적으로 100억씩 늘어나는 추세인데 뭐 쏘쏘한듯 하다. 

 

나머지 부채나 자본 모두 쏘쏘하다. 뭐 크게 유의미한 변동은 없는 듯..

 

 

다음 손익계산서를 보면 

매출액 영익, 당기순이익 모두 역성장했는데 거의 1년내내 지겹도록 본 수치들이다.

이젠 뭐 아무렇지도 않다. 다른 백화점들보다 선방 쳤고, 이건 뭐 외부환경으로 불가피한 역성장이니께 걱정할 필요 없다. 코로나 끝나길 기다리는 수밖에..

광주신세계가 레전드인 이유이다.

이번년도만 주당 27,000원이 순이익을 쌓았다.

그런데 주가는 27,000원이 올랐나? NO

그런데 언젠가는 제 가격을 찾을 것인가? YES

그럼...?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당기순이익에 비해 좀 많이 빠진 느낌인데 왜 저랬을까?

우선 감가상각비가 213억으로 들어온건 좋다. 근데 감가상각 할게 뭐가 저리 있지?

크게 유의미한건 없는듯

영업활동현금흐름 + 투자활동현금흐름 - 재무활동현금흐름 - 로 현금흐름표 황금공식은 충족한다.

 

다음 포스팅에선 재무제표 주석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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