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를 함에 있어서 매우 적절한 비유를 존리와 전인구의 유튜브에서 발견해서 적는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1주를 산다는 것은 1마지기의 논을 산다고 생각하라
우리는 논을 사 모은다고 했을 때 여윳돈이 있으면 한마지기, 두마지기, 세마지기 차곡차곡 모으다 보니 언젠가 백마지기, 천마지기, 만석꾼이 되어있는 것이지 논 한마지기의 시세가 오르고 내리고, 내 땅이 한마지기에 얼마고 이런 것들을 신경쓰지 않는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다. 1주의 가격이 하루에도 수도 없이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에 대해서 신경쓰지 마라. 당신이 가진 좋은 회사의 주식이 몇주인가에 집중하라. 돈이 생기면 한주, 두주, 세주 조금씩 사다가 어느세월에 보면 100주가 되어있고, 1000주가 되어있고 10,000주가 되어있어 보니 자연스레 시세도 올라있어 부자가 되는 것이다.
논 한마지기의 시세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논을 사는데 집중하듯, 주식투자 역시 주식 한주의 시세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좋은 회사의 주식은 돈이 생기는대로 꾸준히 늘려가는것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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