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왑Swaps

양 당사자가 일정기간 동안(6개월,1년,etc) 정기적으로 cash flow를 서로 교환하기로 약정하는 계약

- 선도계약을 여러 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IRS

변동금리와 고정금리를 교환하는 스왑

IRS

(1) XYZ는 은행으로부터 2년 만기 변동금리대출을 LIOBR금리에 +1%더 얹어서 주는 조건(3개월마다 이자지급)으로 대출받았다. 그런데 사실 XYZ는 변동금리가 싫다. 고정금리가 좋다.

(2) 그래서 XYZ는 스왑딜러에게 찾아가서 고정금리 7.5%를 줄테니 너가 대신 LIBOR금리값좀 내주라고 한다. 즉 2년만기 IRS를 체결하는 것이다. (3개월마다 교환)

(3) XYZ는 변동금리대출에서 고정금리대출8.5%(7.5%+1%)로 변신해서 기분이 좋다.

 

 

 

*CRS 통화스왑

CRS

(1) 미국기업 Reston은 은행으로부터 9.804밀리언달러를 2년만기 대출, 6개월마다 6.5%이자지급으로 받는다.

그런데 Reston은 사실 달러가 필요한것이 아니라 유로가 필요한 것이었다. 하... 그래서 Reston은 GSI라는 글로벌 스왑딜러와 달러<>유로 CRS계약을 체결한다!

(2) 스왑 개시일에 Reston은 9.804밀리언달러를 GSI에게 준다.

GSI는 Reston이 필요로 하는 10밀리언유로를 제공한다.

(3) 스왑기간 2년동안 6개월마다 이자거래를 한다.

Reston은 10밀리언유로에 대한 이자를 GSI에게 주고, GSI는 9.804밀리언달러에 대한 이자를 Reston에게 준다.

그런데 GSI는 Reston에 대한 이자 6.5%를 다 주진 않는다. 그럼 Reston은 일부 이자를 받고 자기 돈을 더해서 대출받은 은행에게 6.5%이자를 정기적으로 지급한다.

(4) 스왑 종료일에는 각자의 통화를 다시 맞교환한다.

Reston은 10밀리언유로를 GSI에게 다시 돌려주고, GSI는 9.804밀리언달러를 Reston에게 다시 돌려준다.

 

 

*Equity Swaps

Equity는 주식같이 고정적이지 않는 현금흐름이 나오는 것이고 fixed는 채권처럼 고정적인 현금흐름이 나오는 것이다.

Equity Swaps은 거래 어느 한쪽이 Equity이면 된다. equity<>fixed or equity<>equity

Equity Swaps

(1) 자산운용사 IVM은 주식포트폴리오 일부를 매각하고 채권을 편입하기를 희망한다.

(2) 그럼 IVM은 스왑딜러 FNS와 Equity Swaps를 체결하고, 주식포트폴리오에서 나오는 수익을 FNS에게 지급한다.

대신 FNS는 채권에서 나오는 고정금리를 IVM에게 지급한다.

= 주식을 팔아서 채권을 사는 과정이 귀찮아서 하는듯 하다.

= 실제 매매실행 효과 = 합성 매매실행(equity swap체결)효과

 

 

*CDS

Premium을 지급하는 대가로 신용위헙credit risk를 이전시키는 스왑으로 그냥 보험이라고 보면 된다.

CDS

(1) 준거자산 즉, 신용위험을 가진 자산(회사채,대출채권 등)을 보유한 보유자는 CDS계약을 통해 protection을 매입하여 준거자산의 신용위험을 제거한다. 보유자는 정기적으로 premium을 주고

(2) 신용사건credit event이 발생하면 CDS판매자는 보유자에게 준거자산의 가치하락분만큼을 보상해준다.

 

 

*TRS

보유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위험(신용위험,시장위험)을 모두 이전한다. 즉, 실질적으로 파는 것이다.

TRS

(1) TRS를 판 사람은 seller에게 준거자산의 모든 수익(이자, 배당, 자본이득/손실)을 전가한다.

(2) seller는 buyer에게 정해진 이자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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